R 호텔 난바 (R Hotel Namba) 오사카 숙소 후기 – 난바 지역 호텔 후기

4박5일 오사카 여행

인생에 일만 하며 지내다 보니, 이러다 평생 해외여행 한 번 못 가보겠다 싶어 도전했습니다. 인생 처음으로 4박 5일 동안 일본을 혼자 여행했어요. 일본어와 영어 실력은 거의 없다시피 했지만, 도전 정신으로 부딪쳐봤고, 파파고와 직원분들의 친절 덕분에 호텔에서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객실마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묵은 방은 창문을 열고 나가면 작은 베란다가 있었고,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츠텐카쿠가 한눈에 보였습니다. 특히 밤에는 조명 덕분에 더 멋졌습니다.

예약 당시 객실 청소는 포함되지 않은 옵션이었지만, 4박 5일 머무는 데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쓰레기통이나 수건 교체 같은 기본적인 정리가 필요할 때 요청드리니 바로 처리해주셨습니다. 일부 리뷰에서 ‘청결 문제’를 지적하신 걸 봤는데, 저는 전혀 그렇지 않았고 쾌적하게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객실 키 카드를 두 번이나 두고 나와 곤란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죄송했습니다. ^^;

저에게는 전반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0점 (나홀로 여행객/스탠다드 더블룸)

내가 머무는 곳

이 호텔은 정말 멋지고 위치도 좋으며 깨끗하고 예쁩니다. 조용한 곳에 있지만 괜찮은 레스토랑과 쇼핑거리에서 도보 거리에 있습니다. 직원들은 정말 친절하며, 이요라는 분을 만나서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친절하고 직업적으로 매우 훌륭합니다. 곧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며 다시 이곳에 묵을 것입니다. 좋은 서비스와 친절한 직원들께 감사드립니다.

10.0점 (커플/2인 여행객/스탠다드 더블룸)

급하게 잡은건데 너무 좋네요.

가격이 저렴해서 급하게 잡아본건데 시설도 좋고 깨끗하고 난바역에서도 걸어서 10분정도 걸려서 풍경 보면서 걷기에도 괜찮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구비된 물건들이나 청소상태도 너무 굿굿 다시 방문해도 갈 것 같네요.

10.0점 (나홀로 여행객/스탠다드룸 트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