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 호텔 오사카 타니마치 4초메 에키마에 (APA Hotel Osaka-Tanimachi 4Chome-Ekimae) 오사카 호텔 후기 – 오사카 캐슬 앤 교바시 지역 숙소 후기

아름다웠어요

정말 깨끗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의류용 다리미도 대여할 수 있었습니다.
대욕장의 드라이어도 좋은 드라이어여서 빨리 말라서 좋았습니다.
일회용 샴푸 같은 쓰레기를 버릴 장소가 대욕장 내에 없어서 몇몇 분들이 버릴 곳에 어려움을 겪고 계셔서 쓰레기통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0.0점 (나홀로 여행객/싱글 (금연))

매우 접근하기 쉬운

우리는 반복적으로 APA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이며, 이 호텔은 품질 면에서 동급이며, 역과 주요 도로에 가깝고, 청결한 (작지만 일본에서 전형적인) 객실과 접근하기 쉬운 직원들이 있습니다. 다음 방문 시 반드시 다시 예약할 것입니다.

10.0점 (커플/2인 여행객/세미 더블 (금연))

첫 일본여행인데

너무 좋은 숙소를 예약했던 것 같습니다. 건축이 전공이라 오사카 엑스포를 보기 위해 처음으로 일본 땅을 밟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았고 무엇보다 직원들의 응대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총 4일간 머물면서 조식을 전날 신청해놓고 늦잠을 자는 바람에 다음날로 미뤄줄 수 있는지 조심스레 물어보니 너무 흔쾌히 미뤄주어서 고마웠습니다. 다만 이 후기로 인해 많은 분들이 요청을 하지 않으셨으면 싶어요. 그리고 지하에 대중 목욕탕이 있어서 탕에 몸 담그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최적의 숙소가 될 것 같습니다. 지하 목욕탕은 타투때문에 못 가봐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엘베 탈 때 마주치는 분들이 다 만족스런 표정으로 올라오시더라구요. 그리고 아무래도 일본 숙소들의 특징 같은데 굉장히 좁아요. 한명은 충분히 있을 것 같은데, 두명은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커플끼리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조식을 먹어봤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분위기도 조용하니 좋았습니다. 관광지에서 눈탱이를 맞고 난 뒤라 더 그런 지 모르겠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간 일본인데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 이 숙소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프랜차이즈 호텔이라 다른 지역 방문하실 때도 찾아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사카 지역에서는 여기가 최곤것 같습니다. 바로 앞에 역이 있고 chuo 라인이 바로 앞이라 유메시마까지 바로 갔네요ㆅ

10.0점 (커플/2인 여행객/세미 더블 (흡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