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서울 명동 (Solaria Nishitetsu Hotel Seoul Myeongdong) 서울 명동 호텔 이용 후기 및 리뷰 추천드려요

직원들이 친절해요

우체국에서 국내 택배를 보내려고 했는데 빨간날이라 할 수 없었어요~
직원에게 다른 방법이 있는지 상담 하고 다른 택배를 안내 해주셔서 해결 했습니다.

10.0점 (유아/아동 동반 가족 여행객/패밀리 트윈)

명동 투숙

알본 친구가 한국에 놀러와서 서울 구경하기에 위치가 좋은 호텔을 찾아 투숙했는데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 룸 컨디션도 좋았어요. 베드 상태도 좋아서 구경하느라 피곤했는데 잘 잤습니다.

10.0점 (유아/아동 동반 가족 여행객/패밀리 트윈)

다시 머물고 싶은 편안한 호텔

2인 가족이 트윈룸에서 3박을 했는데, 매우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명동역 8번 출구에서 걸어서 바로 위치해 있어 명동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길거리 음식, 바베큐집 등이 호텔 주변에 모두 있습니다. 공항 리무진 버스(6015) 정류장도 바로 근처(명동역 8번 출구 부근)에 있어 가는 것도 오는 것도 버스를 추천합니다. 인천공항까지 리무진 버스 시간표도 로비 층 엘리베이터 옆에 붙어 있었습니다.

여행 중 남편이 피로로 발을 다쳤는데, 이 로케이션의 좋은 위치 덕분에 일단 호텔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며 무리 없는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객실은 잘 청소되어 있고, 수건류는 바스타올과 페이스타올이 있어 두껍고 튼튼했습니다. 드라이어는 매우 강풍이고 방이 건조하기 때문에 머리카락은 바로 말립니다. 건조가 걱정되는 분들은 객실에 가습기가 있어 걱정 없습니다!

매일 물병 1개가 인원 수만큼 보충되고, 객실 층의 급탕실에서 물을 넣어 마실 수 있어 물을 사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코인 란드리 룸은 6층에 있으며, 로비 옆 자판기에서 세제를 사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판기는 신용카드로 지불하고 세제는 1개 ₩1,000)

수압도 문제 없고, 콘센트도 일본 것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로비 직원들은 일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여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먹을 예정이 없었던 아침 식사 뷔페도 연일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호화로운 메뉴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풍성했습니다) 명동 성당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한국에 갈 때 다시 여기에 묵고 싶습니다.

10.0점 (커플/2인 여행객/스탠다드 트윈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