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볼리 오사카 (THE BOLY OSAKA) 오사카 우메다 호텔 후기 – 머물러본 소감

I LOVE OSAKA~

친절한 숙소 MANAGER 덕분에 기분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언제 다시 만날 날이 있다면 꼭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KANAMI 씨에게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10.0점 (커플/2인 여행객/디럭스 트윈룸 (소파))

멋지고 최고예요!

비즈니스로 이용했습니다. 북하마도 처음 가본 지역이었지만 오사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요한 분위기와 강가의 위치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인테리어와 오리지널 어메니티 등 신경 쓴 점이 느껴지는 호텔에서 매우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침대도 편안해서 잘 잘 수 있었습니다. 여성분들이 상당히 좋아할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묵고 싶습니다.

10.0점 (출장 여행객/퀸룸)

다음에 방문하면 또 찾을 것 같아요

원래 인테리어 회사였고 리모델링해서 호텔을 만들었다는 점이 인상깊었어요. 로비나 라운지가 재미있게 꾸며졌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이유가 있더라구요 🙂 엘리베이터나, 계단 한 켠의 그림들을 보는 소소한 재미가 있어요.

인상 깊었던 점
– 샤워 부스 안에서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이 가능해요. 별거 아닐 수 있는데 이렇게 행복한 기능인지 몰랐어요 ㅎㅎㅎ
– 어메니티 향이나 질이 전반적으로 매우 우수했습니다. 바디샤워는 하나 사가고 싶어질 정도였어요.
– 체크인할 때 대화를 바탕으로 호텔 담당자가 편지를 써 주셨어요. USJ에 처음 가본다고 했더니, 가는 방법이나 팁을 적어주셨더라구요. 여행하면서 이런 인터렉션을 겪은게 너무 오랜만이라 즐거웠습니다.
– 벽 한 켠이 통창이라 햇빛이 잘 들어와요. 블라인드로 일조량과 시야를 조정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시티뷰라 건너편 건물에서 다 보일 것 같아 블라인드를 쳐놓았지만, 만약 레이크뷰였다면 환상적이었을 것 같아요. 정말 코 앞이 강이에요!
– 한적하고 조용한 곳을 원했는데, 정말 조용하고 고즈넉해요.

보완이 되면 좋을만한 점
– 창문이 열리지 않는 구조라 환기가 어려웠어요. 방에서 식사를 하게 된다면 이 부분은 염두하면 좋을 것 같아요.

10.0점 (그룹 여행객/퀸룸)